장그래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정규직 고착화시키는 장그래법 언제쯤 걱정안하고 직장생활할까 비정규직 고착화시키는 장그래법 언제쯤 걱정안하고 직장생활할까 비정규직 종합대책 사회적 합의 진통 예상…9일 새해 첫 노사정위 회의 개시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정부의 비정규직 대책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향후 노사정 합의와 무관하게 정부가 관련 입법을 강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올해 큰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고용노동부가 작년 12월 29일에 내놓은 종합대책은 비정규직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고 고용기간을 채운 뒤 정규직 전환이 안 되면 기업이 별도로 이직수당을 주도록 했다. 또 정규직 해고 요건을 완화하고 임금부담도 줄이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일부에선 이 대책을 드라마 '미생'에서 정규직을 꿈꾸던 비정규직 사원 장그래의 이름을 따 '장그래 방지법'이라고 부르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