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나라 사기유형 아이폰SE 사기꾼의 수법주의 “아이폰SE 256GB(기가바이트) 22만원에 팝니다” 애플이 지난 6일 출시한 ‘아이폰SE’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아이폰SE 신제품 판매를 빙자한 사기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아이폰SE는 현재 에이샵, 프리스비 등 애플 공인 리셀러샵과 이동통신사에서 재고가 부족하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제품 주문부터 배송까지 일주일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아이폰SE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자 중고거래시장에서는 ‘제품을 판매한다’는 사기글이 꾸준히 올라온다. 기자가 지난 22일부터 국내 유명 중고거래사이트와 앱 등을 살펴본 결과 아이폰SE를 출고가보다 50만원 가까이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글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아이폰SE의 출고가는 ▲64GB(기가바이트) 55만원 ▲128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