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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샤크

'갤럭시노트9'은 게이밍 스마트폰?…냉각 위해 증기 챔버 히트파이프 채용 ▲포트나이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강력한 쿨링 시스템이 채용될 것이라는 소식이 XDA 디벨로퍼 등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9을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갤럭시노트9에 발열을 효과적으로 냉각시켜주는 증기 챔버 히트파이프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샤오미 블랙샤크 등 스냅드래곤 845 기반 일부 게이밍 스마트폰에는 히트파이프 쿨링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채용되어 있다. 강력한 쿨링 시스템은 게이밍 시 오버클럭된 칩셋의 발열을 최대한 낮추고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한편, '갤럭시노트9'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팅 게임 '포트나이트'를 지원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 더보기
수냉식 쿨러 탑재, 샤오미가 내놓은 게이밍 폰 '블랙샤크' ▲ 샤오미에서 출시한 게이밍 폰 '블랙샤크' (사진출처: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에서 게임 전용 스마트폰 '블랙샤크'를 출시했다. 기존의 스마트폰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수냉식 쿨러를 탑재해 '게이밍 폰'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어필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블랙샤크는 최근 스마트폰이 지향하는 얇고 유려한 디자인을 포기하고, 고성능 하드웨어에 집중했다. 퀄컴의 최고 사양 AP 스냅드래곤 845 를 탑재했으며 6GB RAM은 물론 2160x1080에 달하는 고해상도 화면을 갖췄다. 여기에 탈부착이 자유로운 전용 아날로그 스틱 조작기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1만원이다. 최근 발매된 아이폰 X나 갤럭시 S9은 2960x1440의 해상도와, 자체적으로 제작한 CPU에,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