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BZ-M1870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리츠 BZ-M1870 직장인의 하루는 알람과 함께 시작한다. 기자도 고단한 하루를 알람과 함께 시작하고 있다. 정말 기운이 좋아서 자동으로 시간에 맞춰 눈을 뜨지 않는 이상, 대부분 사람들은 귀를 자극하는 알람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뜬다. 예전에는 기계식 시계에 제공되는 우렁찬 알람 기능을 활용했지만 지금은 스마트폰을 주로 쓰고 때에 따라서는 다기능 스피커를 활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그 때의 감동(?)은 없지만 아무튼 본래의 목적에는 충실하니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다. 알람 시계처럼 쓰는 스피커는 널리고 널렸다. 그런데 아무래도 과거에 많이 쓰였던 것들을 넣다 보니까 기능적으로 부족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적지 않을 듯 하다. 블루투스가 없다거나, 라디오가 없다거나 하는 부가 기능들 말이다. 그래서 어딘가에는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