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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갤럭시 폴드2' 디스플레이 사양 유출.. UTG·120Hz 주사율 지원 삼성전자가 하반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와 함께 출시할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2(가칭)'의 디스플레이 사양이 유출됐다. 20일(현지시간) 외신은 디스플레이 서플라이 체인 컨설턴트 창립자인 로스 영을 인용해 갤럭시 폴드2의 디스플레이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 폴드2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약 0.3인치 더 커진 7.59인치(2213x1689 픽셀)로 추정된다. 갤럭시S20 시리즈와 동일한 120Hz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커버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보다 1.6인치 이상 커진 6.23인치(819x2267 픽셀)로 추정된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펀치 홀(Hole)이 뚫렸으며 6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특히, 갤럭시 폴드2는 갤럭시Z 플립에 사용된 UTG(Ultra-Thi.. 더보기
외신, 2020년 출시 '아이폰12' 120Hz 디스플레이 탑재 전망 이미지출처:맥루머스 애플이 2020년 출시하는 차기 아이폰에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차기 아이폰에 12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소식은 지난 7월에도 전해졌다.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는 "애플이 2020년 출시되는 아이폰 모델에 60Hz/120Hz 주사율 변경이 가능한 스크린 탑재를 검토 중이며 이미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와 협의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애플은 2017년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에 최대 120Hz 재생율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모션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최신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60Hz 주사율만 지원한다.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의 .. 더보기
샤프, 역사상 최고 밀도의 13.3형 디스플레이 패널 발표 샤프는 최근 13.3형 노트북 액정 크기에 8K해상도 디스플레이 패널을 발표했다. 8K해상도는 7690*4320으로 픽셀 밀도로 계산하면 664ppi라는 현존하는 최고밀도 스마트폰보다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 디스플레이 패널은 OLED로 패널 후면에 CAAS-OS 기술을 사용, 각 OLED는 다섯개의 트랜지스터와 캐패시터(5T-1C) 드라이브로 구성되었다. 이 디스플레이는 맥북을 위해 설계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샤프의 기술이 이 디스플레이를 대량양산할 만큼 성숙된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 향후 2~3년 안에는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