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FE 썸네일형 리스트형 G6플러스, 갤노트7 리퍼폰...7월 스마트폰 ‘번외전’ -‘갤럭시노트FE’ vs ‘G6 플러스’ -비수기던 7월에 이례적 ’번외경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 LG전자 ‘G6 플러스’가 오는 7월 줄줄이 출시를 예고하면서 올 여름 기존 프리미엄폰의 ‘번외 상품’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삼섬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가 이동 통신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출시된 LG전자의 상반기 프리미엄폰 ‘G6’에서 용량을 달리한 ‘G6플러스’도 비슷한 시기 출격한다. 일반적으로 7월은 상반기 출시 제품의 수요가 주춤해지고 하반기 프리미엄폰 출시 전이라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힌다.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기존에 출시됐던 전략 프리미엄폰의 성능을 이어받은 ‘파생폰’이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