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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오류해결팁

컴퓨터 윈도우10설치시 포맷 후세팅하는 방법

USB 윈도우 10 설치, UEFI, 클린 설치 등은 현재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클린 설치 등은 조금씩은 그 방법은 다르나 결국엔 '설치 성공'이라는 같은 결과로 귀결되죠.
필자도 해당 글을 써볼까 했으나 충분히 많이 검색되는 량에 '글 채우기'이외엔 그 목적이 없어,
굳이 작성할 필요는 없다 생각되었습니다.

해서, 필자는 설치 이후인
'윈도우10 설치 후 최적화 및 세팅' 등에서 필자의 방식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어딘가에서 포맷을 의뢰하였거나, 조립컴퓨터에서 윈도우 설치까지 의뢰를 하시고
컴퓨터를 다시 나의 책상 앞에 두었을 때
꼭 해당 글과 같은 세팅, 설정 내용을 체크, 설정을 해두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이미 포맷한지 꽤 된 분들 또한 해당 글에 내용을 보시고 설정, 최적화, 드라이버 체크 등을 다시
봐 보셔도 좋을듯 싶어요.

건강검진으로 우리 몸을 예방하듯, 좀 더 좋은 컨디션과 속도를 내기 위해
우리의 PC도 초기에 잘 세팅해놓으면 별다른 오류 없이, 별다른 느려짐 없이 꾸준히
좋은 컨디션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념하시고 꼭 실행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 세팅을 위한 시스템 아이콘 생성
- 
웹 브라우저 아이콘 생성 (바탕 화면, 작업 표시줄) 및 세팅
- 드라이버 세팅

- SSD 최적화
-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 전부 설치
- 실행파일들 기본 설정
- 시작프로그램 정리
- 그 외 설정
- 이후 항시 체크할 것들

 

세팅을 위한 바탕 화면 시스템 아이콘 생성 및 작업 표시줄 세팅

자. 윈도우10 설치 후 정품 인증까지 되었다고 가정하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64비트 / SSD 장착된 컴퓨터라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램이 4GB 미만이 아닌 이상, 전부 64비트로 설치를 하실 것이며,
8-9년 전 PC가 아니고서는 m.2 SSD까지는 아니어도 SATA3방식의 SSD는 누구든 설치가 되어있을
겁니다. 즉, 유물 컴이 아닌 이상 전부 해당되실 겁니다.

시스템 아이콘 생성 (바탕 화면)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우클릭 → 개인설정  테마 → ②바탕 화면 아이콘 설정

컴퓨터, 휴지통, 제어판 등 필요한 것 체크 후 '적용'을 누릅니다.

바탕 화면에 가장 필요할 만한 시스템 아이콘이 생성되었습니다.

작업 표시줄 세팅

작업 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 → 작업 표시줄 설정
(해당 작업은 윈도우10 정품 미인증시에는 비활성화돼 있습니다. 꼭 인증하시고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작업 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 '안 함'
그리고 듀얼(다중) 모니터 이용 또는 간혹 있는 TV나 빔프로젝터 연결하시는 컴퓨터는
 바로 밑에 '여러 디스플레이-모든 디스플레이에 작업 표시줄 표시'에서
'켬'으로 설정 → 마찬가지로 '다른 작업 표시줄의 단추 하나로 표시' 부분을 '안 함'으로 설정해 줍니다.

'항상, 레이블 숨기기'-기본 설정으로 돼 있는 설정입니다. 위 이미지 처럼 인터넷이나 폴더 등
같은 맥락의 작업을 작업표시줄에 하나로 모아주는 기능이며, 마우스를 해당 그룹에
가져간 후 → 같은 여러 작업 창 중, 한탭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안 함'-고전 방식입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것들을 그룹화 시키지 않고 바로바로 작업표시줄에
쌓아줍니다. 같은 맥락의 것들을 그룹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탭으로의 접근이 더 빠릅니다.

*은근히 이 설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모르고서는 기본 설정인
'항상, 레이블 숨기기'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주변 분들 컴퓨터 봐주다가 해당 부분
'안 함'으로 변경해드리면 이것만 쓰시는 것 보면.. 고전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써보시고 편한 걸로 해주시면 됩니다.

듀얼(다중) 모니터 사용하시는 분들만 보시면 되며,
간혹 노트북이나 PC 등으로 TV 등 연결하시는 분들도 보시면 됩니다.

ex.) 모니터 1에 포토샵, 크롬 실행 중. 모니터 2에는 카카오톡이 실행 중
'모든 작업 표시'줄 - 모니터 1, 2에 실행하고 있는 모든 창이 작업 표시줄에 표시.
(모니터 1, 2 작업 표시줄 모두 포토샵, 크롬, 카카오톡이 표시)
'주 작업 표시줄 및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 - 모니터 1에는 모든 창이, 모니터 2에는 모니터 2
에 해당하는 작업만 표시.
(모니터 1의 작업 표시줄에는 포토샵, 크롬, 카카오톡 모두 표시 / 모니터 2의 작업 표시줄에는 카카오톡만 표시)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 - 모니터 1에는 모니터 1의 작업만, 모니터 2에는 모니터 2의 작업만
각 작업표시줄에 표시.
(모니터 1의 작업 표시줄에는 포토샵, 크롬이 / 모니터 2의 작업 표시줄에는 카카오톡만 표시)

가 되며,
필자는 작업표시줄의 공간성과 실행 중인 작업의 빠른 서치를 위해서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 권장 드립니다.

 

웹 브라우저 아이콘 생성 (바탕 화면, 작업 표시줄) 및 세팅
웹 브라우저 아이콘 생성 (바탕 화면, 작업 표시줄)

윈도우10 설치 시 있는 '엣지'라는 웹 브라우저입니다.
정말 단 1도 효용성 없는 브라우저입니다.
해당 아이콘 마우스 우클릭 → 작업 표시줄에서 제거를 살포시 눌러줍니다.
오른쪽에 윈도우 모양의 저 윈도우 마켓 아이콘도 공간만 차지합니다. 똑같이 제거해 줍니다.

자. 그리고 본인이 선호하는 브라우저를 설치해 줍니다. (익스플로어는 기본 설치)
기준) 브라우저 C:드라이브 설치 시
크롬 - C:\Program Files (x86)\Google\Chrome\Application\chrome.exe
익스플로어 - C:\Program Files (x86)\Internet Explorer\iexplore.exe
네이버 웨일 - C:\Program Files (x86)\Naver\Naver Whale\Application\whale.exe
제일 많이들 쓰는 브라우저 중 대표적인 크롬, 익스플로어의 '바로가기' 경로입니다.
그리고 네이버 웨일은 배너에서 보고 설치를 했으나, 꽤나 괜찮아 보였습니다.
네이버가 우리 생활에 밀접해 있고, 그것들로 가는 여러 폼들에
 접근성이 빠릿해보여서 요새 병행 중이라 넣어봤습니다.

그리고 '브라우저의 바로가기'를
빠른 실행의 접근성을 위해서 '바탕 화면'과 '작업 표시줄'에 넣어보겠습니다.

크롬, 네이버 웨일 등은 설치 시 알아서 바탕 화면에 '해당 바로가기'가 생성이 될 겁니다.
윈도우10 설치시 기본 설치는 돼 있으나,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익스플로어의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빼내기 위해,
해당 경로에서 위 이미지대로 바탕 화면에 '바로가기'를 생성해 줍니다.
후에 크롬이든, 네이버 웨일도 실수로 바로가기 삭제 시 위 방법대로 바탕화면에 재생성 해줍니다.

작업 표시줄에는 해당 바로가기를 '작업 표시줄에 고정'이 뜰 때까지 간단하게 드래그해주면 됩니다.
*
'자주 사용하는 필수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는 이미 작업 중인 창들이나 인터넷 창, 폴더 창 등이 있을 경우, 바탕화면의 해당 프로그램들의 '바로가기'들이 가려지므로
빠른 접근을 위해 '바탕 화면'보다는 '작업 표시줄'에  넣어주시길 권장 드립니다.

웹 브라우저 세팅 - 익스플로어

익스플로어 처음 실행 → ①권장 설정 사용 안 함 → ②확인 →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 클릭
→ ③인터넷 옵션에 들어갑니다.

시작 페이지 주소 바꾸실 분들은 바꿔주시고 ①설정 → ②8 (MB)로 변경 → ③확인 → ④'적용'을
눌러줍니다.

'보안' 탭으로 이동 → ①'보호 모드 사용' 해제 → ②적용 → ③확인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 클릭 → ①다운로드 보기 → ②옵션 → ③'찾아보기'
클릭하셔서 선호하는 다운로드 경로로 '변경'해준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웹 브라우저 세팅 - 크롬

크롬 실행 → ①설정 → ②'동기화 사용' 클릭 → 로그인(구글 계정) → ④'사용'을 클릭하셔서
포맷 전 크롬에 있던 세팅 (크롬에 사용되는 플러그인 포함) 및 즐겨찾기를 다시 불러와줍니다.
사실 필자는 세팅 값을 포맷 혹은 다른 컴퓨터에서
일을 볼 때, 언제 어디서든 저의 세팅 값과 즐겨찾기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 때문에
크롬을 씁니다.
해당 기능을 적극 활용해 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이어지는 '설정' 화면에서 조금 내리시면 '모양'탭에 '홈 버튼 표시'를 눌러 주시고
새 탭이든 특정 페이지를 표시할 주소 등을 개인 편의에 맞게 활성화해 줍니다.
은근히 이 '홈 버튼'을 모르시고 비활성화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현재 크롬 동기화 계정(구글)에 로그인이 돼 있다면, 이러한 설정값 등도
다음 포맷 혹은 다른 컴퓨터 작업 시 '크롬' 설정에서 '본인의 아이디로 계정 활성화' 및 '동기화'
 
자동으로 기존 설정값을 불러와 적용됩니다. 편하죠.

자. 그리고 이어지는 '설정'화면에서 조금 더 내려보면 '고급'탭이 있습니다.
'고급'
 → '다운로드'탭에서 선호하는 다운로드 경로로 '변경'해줍니다.
해당 부분은 
크롬 동기화 계정(구글)에 로그인이 돼 있다 해도, 저장되지 않는 값입니다.
포맷 이후 혹은 다른 컴퓨터에서 크롬 설정 불러올 때는 '다운로드'경로 값은 새로 설정하셔야 합니다.

네이버 웨일 설정은 기존에 크롬 쓰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하실 겁니다.
크롬의 장점인 브라우저 설정을 계정 로그인을 통한 포맷 전 설정 및 기록, 즐겨찾기 불러오기 등
또한 네이버 웨일도 가능합니다. *크롬 설정 : 구글 계정 / 네이버 웨일 : 네이버 계정

이런 식으로 필요한 '시스템 아이콘'과 '웹 브라우저 아이콘' 등을 '바탕 화면' 및 '작업 표시줄'에
배열해 줍니다.

 

드라이버 세팅

십수 년 전만 해도 제일 까다로웠을 부분입니다.
본인의 장치에 맞는 드라이버가 뭔지도 잘 모를뿐더러 최신 드라이버 찾기도
특정한 경로들이 있었는데 반해, 현재는 제일 쉬운 작업입니다.

주로 3DP Chip들을 사용하셔서 드라이버를 설치하실 텐데 필자는 Driver Booster를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드라이버 외에 좀 더 세세한 부분까지 필요한 드라이버를 찾아줍니다.
각 드라이버의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 리스트 업데이트도 빠릅니다.
주관적인 선택 부분이니 선호하시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10 설치 시 '사용이 가능하게끔' 드라이버를 잡아주나 구형 드라이버 위주로 깔리며,
좀 더 최근의 신버전의 드라이버와 윈도우 10 설치 시 못 잡는 드라이버까지 잡아주니 Driver Booster를 돌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Driver Booster를 사용하여 그래픽 드라이버까지
전부 한 큐 설치를 하셔도 무방하지만, 외장 그래픽카드 ( NVIDIA, ATI Radeon)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래픽 드라이버는 따로 설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외장 그래픽카드 또한 
Driver Booster를 이용하여 설치하셔도 무방하지만,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설치 시 같이 설치되는 소프트웨어 (NVIDIA GeForce Experience 등)
의 안정적인 단독 구동을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만 따로 
단독 설치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 그럼 본인의 외장 그래픽 카드에 맞는 드라이버를 해당 홈페이지 (NVIDIA, ATI)에서
받아주면 되며, 유물컴이 아닌 이상 64비트 버전을 받아주면 됩니다.

설마 모를 비트 확인과 그래픽 카드명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래픽 드라이버

윈도우 키+R키를 눌러 '실행'창을 활성 후 DXDIAG를 입력해 줍니다.

'시스템' 탭에 '운영 체제'에서 본인의 비트가 나옵니다. 사실 2010년 전쯤 PC만 아니면
전부 64비트일 겁니다.
이어서, '디스플레이 1' 탭에서 그래픽 카드 명을 확인해 줍니다.
NIVIDIA, GeForece, RTX, GTX 등의 네임은 NVIDIA 홈페이지에서,
AMD, Radeon, Vega 등등은 ATI 홈페이지에서 본인 그래픽 카드 명의 맨 마지막 숫자에 맞게
해당 홈페이지내에서 검색하시어 다운로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 NVIDIA GTX, RTX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 경로
- ATI Radeon 그래픽 드라이버 다운로드 경로

위 이미지의 intel이 들어간 네임은 intel CPU 자체 내에 그래픽 코어가 있는 내장 그래픽입니다.
위와 같이 내장 그래픽의 경우는 Driver Booster로 한 번에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드라이버

네이버, 구글 등에서 driver booster를 검색해 줍니다.

www.iobit.com이 들어간 링크가 나옵니다. 들어가줍니다.

빨간 부분 클릭. 다운로드해줍니다. 그리고 설치 파일을 실행

 

설치 → 이런 것도 깔아 볼래? 하는 것들은 꼭 해제해 주세요. (아니오, 감사합니다) 클릭
다른 프로그램들도 설치 시 나오는 옵션이나 제휴 프로그램 등의 설치 동의 유무 등에도 항상 해제, 확인해 주세요! 꼭!

 

설치가 끝나고 "지금 검사"를 클릭해 줍니다.

 

'지금 업데이트' 클릭 → 확인

 

필요한 드라이버가 다운로드(내려받는 중....) 이후 완료가 되면 '복원 지점 생성 관련 문구'가 나옵니다.
해당 문구에서 권장은 '확인'이지만 괜찮으니 '취소'를 눌러줍니다.
후에 세팅에서 시스템 보호(복원) 기능을 해지할 예정이라 '취소'를 눌러줍니다.

드라이버 세팅이 끝났습니다. 업그레이드(유료) 관련은 클릭하지 마세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합니다.

 

SSD 최적화
시스템 보호 끄기

바탕 화면 → 내 컴퓨터(내 PC)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고급 시스템 설정 → '시스템 보호' 탭 →
SSD 및 다른 하드 포함 해제 시켜야 합니다.
① 해당 드라이브 선택 → ② 구성 → ③ 시스템 보호 사용 안 함 →
④ 삭제 → ⑤ 적용 → 예 → 확인

휴지통 기능 - SSD 디스크 부분에서 비활성화

바탕 화면에 '휴지통' 마우스 우클릭 →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 SSD' 선택 →
'파일을 휴지통에 버리지 않고 삭제할 때 바로 제거' 선택 → 적용 → 확인
*SSD 수명과 맞닿아 있는 설정입니다.
윈도우의 삭제 기능은, 파일을 시프트+DEL 키가 아닌, DEL키로 삭제 시
'휴지통으로 옮겨'지고 후에 정말 필요 없으면 휴지통 비우기를 통해
'완전 삭제'를 하는 것이 '기본 설정'입니다.
SSD의 수명에는 미미하게나마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다만, 삭제 시 휴지통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삭제되는 설정이기에 후회할 일이 생기실 것 같으면
굳이 설정치 않도록 하면 되겠습니다.

디스크 조각 모음 예약 실행 끄기

SSD의 구조상 디스크 조각 모음의 볼륨 형태는 맞지 않습니다. 꺼주도록 하겠습니다.
바탕 화면
 → 내 컴퓨터(내 PC) → SSD 드라이브(ex. C:)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도구 탭 →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 카테고리의 '최적화' 클릭 →
① SSD에 해당하는 디스크 선택 → ② 설정 변경 → '예약 실행' 해제 → 확인

색인 끄기

바탕 화면  → 내 컴퓨터(내 PC) → SSD 드라이브(ex. C:) 마우스 우클릭 → 속성 → 일반 탭 →
① '이 드라이브의 파일 속성 및 내용 색인 허용' 해제 → ② 적용 →
③ 드라이브 C:\, (선택한 본인의 SSD) 하위 폴더 및 파일에 변경 사항 적용 → 확인

'액세스 거부됨' 창이 뜨면 ①'계속' 클릭 → ②'모두 무시' 클릭

3~10분가량 '처리 중'이라는 창이 뜨고 꽤 걸리는 작업입니다.
여유 있게 기다리면서 겸사겸사 다른 설정도 해보겠습니다.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었던 '제어판'에 들어가줍니다.
혹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면,
범주  '큰 아이콘'을 클릭하여 오른쪽 화면과 같이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과 같은 화면을 기준으로 설정법 설명 이어가겠습니다.
중간에 왼쪽과 같은 화면이 나타난다면 
범주  '큰 아이콘'을 반복해 줍니다.

윈도우 검색 끄기

제어판 → 관리 도구 → 서비스 → Windows Search → 시작 유형 : 사용 안 함 →
중지 → 적용 → 확인

WinSAT 끄기

제어판 → 관리 도구 → 작업 스케줄러 → Microsoft → Windows →
① Maintance → ② WinSAT 선택 → ③ 사용 안 함 클릭.
② 상태 부분이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되었는지 확인합니다.

절전모드 끄기

제어판 → 전원 옵션 → ①고성능 체크 → ②설정 변경 →
③'디스플레이 끄기'와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을 '해당 없음'으로 변경.
이어서, ④'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클릭해줍니다.

'하드 디스크', 'USB 설정' 부분을 위와 같이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적용' → 확인
그리고 '변경 내용 저장'을 클릭해줍니다.

원 드라이브 제거하기 (선택)

대부분 윈도우10에 자체 내장된 OneDrive를 사용치 않으실 겁니다.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그냥 두시고, 필요치 않으신 분들만 삭제하시면 됩니다.
원 드라이브는 윈도우10을 사용함에 있어 사이드 메뉴에 자주 나타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삭제를 하겠습니다.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 → Microsoft OneDrive 제거

Widows Defender (선택)

윈도우10에 내장된 스파이웨어 차단 백신입니다.
그렇다고 맹신할 정도의 백신 또한 아닙니다. 게임이나 스팀 등을 구동시에 제한을 주기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성능 또한 그다지.... 일시정지, 켜기의 접근성도 떨어지기도 해서 필자는 꺼둡니다.
또한 각자 사용하고 있는 백신이 있다면, 당연히 꺼두셔야 합니다.
한 가지 일을 굳이 기본 내장된 윈도우 디펜더로 중복 작업을 시킬 이유가 없죠.

필자는 1년에 2만 원의 유료 백신을 씁니다.
타이태니엄이란 세계 2위에 준하는 백신이며, 일시정지, 켜기도 편리하며,
제일 중요한 각종 애드,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차단 기능 또한 훌륭합니다.
그리고 한번 결제로 3PC까지 보호가 가능하므로, 1년 2만 원이 부담되시면 지인들과 같이
모아서 결제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유효기간이 다한 후, 갱신 시에는 훨씬 저렴하게 가능합니다.
1만~1만 4천 원 사이였던 것 같네요. (갱신 시에도 3PC 가능)
광고 아닙니다. 그래서 유통사도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다른 유료 백신도 좋은 게 많으니까요!
1년에 7천 원 정도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되니, 해당 취지에서 말씀드립니다.^ㅡ^

안랩, 알약을 쓰느니.... 차라리 윈도우 디펜더만 켜두시고 안랩, 알약은 삭제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뱅킹, 카드, 공기관 등에서 납부, 조회 등을 모바일이 아닌 PC로 자주 작업을 하시는 분들은
안랩이 설치되어야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번 재설치를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반복되실 겁니다.
그러한 분들은 그냥 두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알약은 삭제!)

자. 암튼 필자와 같은 분들은 윈도우 디펜더를 꺼보겠습니다. (선택 사항)

윈도우+R → gpedit.msc  →  확인 → 왼쪽 폴더 리스트에서 '관리 템플릿' 
Windows 구성 요소 → ①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오른쪽 화면에서 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사용 안 함 더블클릭 →
③'사용' 체크 → ④적용 → 확인을 눌러줍니다.
꼭 '사용'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사용'이 백신 사용 안 함을 설정하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 전부 설치
영상 실행 프로그램, 음악, 이미지, 작업(엑셀, 포토샵 등등 전부)

SSD 최적화까지 완료되었으면 이때쯤 본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전부 설치해 줍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한글, 본인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이미지 뷰어 프로그램,
반디집이나 알집, 팟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 아이튠즈 등등 전부 깔아줍니다.

해당 글에선 가급적 필자의 글 순서대로 실행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실행파일들 기본 설정
파일들의 더블클릭→선호 프로그램으로 바로 실행할 수 있게끔
접근성 속도를 높여보자

작업 표시줄에 윈도우 키 옆 ①돋보기를 누르시고 → ②'기본 앱' 입력 → ③을 실행해 줍니다.

필요한 프로그램 등을 먼저 설치하라고 하였던 이유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면서 해당 실행파일이 새로운 설치 프로그램 등의 옵션,
또는 반강제적으로 본인이 선호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실행되기 마련입니다.

필자는 알씨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진을 볼 때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윈도우 '자체 내장 이미지 뷰어'를
선호합니다. 알씨를 설치함으로 인해, 모든 이미지 파일들이 알씨로 실행이 되기도,
심지어 포토샵 작업 파일마저 알씨로 실행이 되는 짜증스러운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물론 해당 프로그램의 옵션에서 연결 파일을 해제해 주시거나 하기도 하지만
반영구적으로 연결키 위해 프로그램 설치 이후 
→ 파일 연결을 권해드립니다.

위에처럼 '기본 앱' 설정 란이 실행이 되고 각 카테고리에 맞는 본인의 선호 프로그램을 지정해 줍니다.
기본 웹 브라우저, 영상, 이미지 실행 파일 등..

카테고리에 없는 파일 등은 지금 할 필요는 없으며, 그때그때 개별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해당 종류의 실행 파일' 마우스 우클릭 → ①다른 앱 선택 → ②선호 프로그램 선택  →
③'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xxx 파일 열기' 체크를 해줌으로 해당 종류의 실행 파일과
선호 프로그램 간에 연결에 영구성을 부여하면 됩니다.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xxx 파일 열기' 부분에 체크를 하지 않으시면 매번 해당 작업을
반복해주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발생하니 
체크 바랍니다.
(해당 작업으로 언제든 연결 프로그램 변경 가능)

시작 프로그램 정리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 유틸, 심지어 키보드, 마우스의 필요한 프로그램 등도
개인의 기호에 맞게 설치를 하였을 겁니다.
그럼 '시작 프로그램'에 윈도우 부팅 시 이것저것 '자동 실행'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정말 필요한 것들만 빼고 모두 '자동 실행'이 되지 않게끔 해보도록 합시다.

작업 표시줄(
윈도우 로고 아님) 마우스 우클릭 → 작업 관리자 → '자세히' 클릭 → 밑에 이어서..

그리고 '시작프로그램'을 눌러줍니다.
위 사용 4가지는 필자가 꼭 윈도우 부팅과 함께 필요한 프로그램들입니다.
밑에는 포토샵, 한글, 백신, 윈도우 디펜더, 사운드 관련(필자는 사운드 블라스터), 심지어
아이튠즈 설치로 인한 것들도 보입니다.
대부분은 자동 실행이 무의미한 것들입니다. 필요한 기능이면, 프로그램 수동 실행 시
같이 연관돼 실행이 되는 것들이므로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 줍니다.
뭔지 모르는 것들도 과감히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해 줍니다.
관공서, 은행 등의 이용으로 필수 설치되는 플러그인, 보안 프로그램,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도
윈도우 시작 시 절대 필요 없는 것들입니다. '사용 안 함'으로 해줍니다.
해당 관공서, 은행 페이지 이용 시 알아서 실행됩니다.


간혹 빠른 작업에 도움이 되는 고급형 키보드나 마우스의
매크로 프로그램 (여기서 말하는 매크로는 불법 기능 아닙니다)의 기억장치가
하드웨어가 아닌 클라우드 형태로 설정값을 저장하는 (ex. RAZER사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등)
것들은 꼭 윈도우 부팅 시 해당 프로그램이 실행이 되어있어야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만 설정값들이 작동이 안 될 시 다시 '사용'으로 변경해 주면 되며,
모르는 것들은 과감하게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여,
필요 없는 CPU 점유율과 메모리 소비를 줄 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 외 설정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

저렇게 화살표를 눌러야만 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화살표를 눌러주지 않는 이상,
화살표 뒤에 숨어서 메모리를 잡아먹고 있는 건 아닌지, 관공서 플러그인 등이 실행되고 있지는 않는지
아니면 빠른 접근성을 위해서 화살표를 누르지 않아도 보여야만 하는 선호 프로그램 등이 있을 겁니다.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에 표시할 아이콘 선택 → 표시할 프로그램들 켜기

모니터 주사율 설정과 색상 설정 그리고 G-SYNC 및 프리 싱크 설정

*주사율과 프리 싱크 설정은 초당 좀 더 많은 동작 이미지를 담아 높은 주사율일수록
부드러운 동작을, G-SYNC 설정 또한 그것을 더욱 극대화하기(부드럽게) 위한 NVIDIA의
기술입니다. 설정 가능하신 모니터라면, 무조건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모니터가 프리 싱크가 지원되지 않는 연식이 있는 모니터 면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다만 8년 이내에 모니터라면 설정이 가능한 모니터인지 꼭 확인하고 설정해 주셔야 되는 부분입니다.
예로 NVIDIA의 그래픽카드를 이용하고 있고, 본인의 모니터가 특정 색상이나 60프레임을
넘는 주사율의 모니터라면 꼭 수동 설정해 주셔야만 합니다.
'작업  표시줄 오른쪽 하단'에 'NVIDIA'나 'ATI' 등의 아이콘을 우클릭 후
 
'해당 프로그램의 제어판'으로 접근합니다. (기본 제어판 X)

실행된 NVIDIA 제어판 → 해상도 변경 → 주사율 확인 후 낮게 돼 있으면(30, 60프레임)
본인의 모니터가 지원하는 주사율로 올릴 것 → 모니터의 설정값에 맞게 세팅 → 적용
*자신의 모니터 사양은 네이버나 다나와에서 본인의 모니터 뒷 면에 붙어있는
제품명을 검색하시면 상세정보에서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본인이 고가의 G-SYNC 모니터를 쓰시는 분들은 당연히 아실 정보인 것 같고
저렴한 모니터라도 '모니터 기기 설정' (기기 자체에서 설정하는 메뉴)을 보시면
'프리 싱크 설정/해제' 관련 메뉴가 있으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모니터 기기에서 '프리 싱크 설정'을 해주면 위 이미지처럼 ① 'G-SYNC 설정' 메뉴가 활성화됩니다.
위 이미지의 
①, ②, ③, ④을 확인하셔서 설정을 해줍니다.
(단, 디스플레이 포트를 사용하셔야만 활성화 가능. HDMI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후 항시 체크할 것들

레지스트리 청소, 연결이 끊긴 필요 없는 파일 제거 등도 있겠지만 귀차니즘의 영역이 될 수 있겠습니다.
해서 가끔 한 번씩 아주 쉬운 작업 네 가지만 간혹, 체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① NVIDIA, ATI 등 외장 그래픽 카드 사용 시 저렇게 해당 그래픽카드사 로고에
느낌표가 들어오는 경우, 새 버전이 나왔음을 의미하니, 클릭해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②한 달에 한 번씩 Driver Booster 실행하여, 구형 드라이버 업데이트해주기
③ Driver Booster에서 드라이버 업데이트 시, 복원 지점 설정 문구에서 '취소'를 눌렀음에도
'시스템 보호' 기능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으니, 드라이버 업데이트 이후에는
'시스템 보호' 기능이 활성화됐는지 확인하고 다시 비활성화(해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④ 시작 프로그램 또한 2주에 한 번 체크해서 그간의 새로 설치된 프로그램 등을 통한
필요 없는 시작 프로그램, 관공서, 은행 등을 통해 설치되는 관련 프로그램 등을 항시 체크하여,
'사용 안 함'으로 해줄 것을 권장 드립니다.
⑤ 필자는 SSD와 HDD를 같이 사용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HDD 없이 SSD만 사용하셔도 무방하나, SSD의 건강을 위해
HDD를 자료 저장용으로 병행하시기를 권합니다.

SSD - 프로그램 설치 HDD - 자료 저장 (영상, 문서, 작업물, 사진 등등), 
으로 역할을 나누셔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SSD보다 속도가 느린 HDD에 영상이 저장돼 있다 해도
SSD의 역할은 프로그램 설치였으므로 HDD 안에 영상을 실행시키는 매개체는
HDD보다 빠른 SSD 안에 설치된 팟플레이어나 곰플레이어겠죠.
SSD - 속도 (그러므로 프로그램 설치를) / HDD - SSD보다 느리지만 많은 대용량 (자료저장)
으로 서로 상호보완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PC 사용 방법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