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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베젤 '갤럭시S11' 최종 버전 전면 패널 유출

이미지출처: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 전면 패널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중국 IT전문가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갤럭시S11 최종 버전의 커버로 알려졌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이 커버는 보호 필름이 아니며 보호 필름에 대한 레퍼런스"라며 "실제 갤럭시S11 디자인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사진 속 갤럭시S11 커버를 보면 달라진 갤럭시S11 전면 디자인을 추측해볼 수 있다. 상하단 베젤(테두리)는 기존 갤럭시S10보다 더 얇아졌으며 전면 카메라가 있는 펀치 홀은 갤럭시노트10처럼 중앙으로 이동된 모습이다.

전면 디자인 외에 갤럭시S11 시리즈는 이전보다 대폭 향상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108MP 메인 카메라와 5배 광학줌을 지원하는 48MP 망원 카메라를 특징으로 하는 최대 5개의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