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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애플, 13인치 신형 '맥북 에어·맥북 프로' 출시..가격 149만원부터

9일(현지시간) 애플이 2019년형 ▲맥북 프로 ▲맥북 에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3인치 맥북 프로는 고성능 프로세서, 초고속 SSD,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지원하며 무게는 1.37kg에 불과하다. 기본 사양에는 2배 더 빠른 성능의 최신 쿼드 코어 프로세서, 터치 바 및 터치 ID, 트루톤 기술이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 애플 T2 보안 칩, 그리고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의 몰입감 있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추가되었다.

맥북 에어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의 세 가지 아름다운 마감으로 선보이며, 터치ID의 편리함과 보안, 8세대 듀얼 코어 프로세서, 몰입감 있는 와이드 스테레오 사운드 및 하루 종일 지속되는 배터리를 탑재했다.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트루톤 기술을 장착해, 더욱 편안한 시각적 경험을 위해 디스플레이의 색 온도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맥북 에어의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149만원으로 책정됐다. 학생 교육할인 가격은 137만원부터 시작한다. 또, 맥북 프로는 174만원부터 시작하며 학생의 경우 교육할인을 받아 최저 16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