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기 아이폰12 시리즈에 메쉬 소재가 채용된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이 제공될 것이란 루머가 전해졌다.
IT트위터리안 러브투드림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현재 케이블의 표준 非패브릭 디자인이 아닌 브레이딩된 디자인의 새로운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을 보여준다. 애플은 일부 제품에 이런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용으로 출시한 적은 없다.
현재 아이폰에 제공되는 라이트닝 케이블에는 PVC 및 TPE 소재가 사용됐다. 새로운 케이블은 메쉬 소재가 채용된 것이 특징으로 커넥터 단자 부분도 금도금에서 로듐 도금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케이블은 그레이 및 화이트 브레이딩 디자인을 제외하면 기존 애플에서 디자인한 기존 라이트닝 케이블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또, ChargerLAB에 따르면 케이블 길이는 약 1.05m이며 케이블 두께는 3.04mm로 애플의 기존 케이블보다 약간 굵다.
애플의 새로운 USB-C to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12 시리즈에 제공되는 유일한 액세서리일 수 있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12' 시리즈에서는 이어팟 및 5W 충전기가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러브투드림(@L0vetodream)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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