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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11'…6.4·6.7·6.9인치 3개 모델로 출시 가능성

▲에반블래스 트위터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1(가칭)' 시리즈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주 유명 IT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evleaks)는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11 시리즈는 6.4인치, 6.7인치, 6.9인치 등 3개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중 6.4인치, 6.7인치 모델은 5G 및 4G LTE 변종으로 출시되며 6.9인치 모델은 5G 변종 모델만 출시될 것이라도 덧붙였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갤럭시S10 시리즈는 총 5개 모델로 출시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10 5G 등 4개 모델은 출시했다. 에반 블래스는 "갤럭시S11 시리즈에서는 5종 모두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용하며 갤럭시S10e와 같은 플랫 모델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갤럭시S11 시리즈는 2월 중~하순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