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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

G6플러스, 갤노트7 리퍼폰...7월 스마트폰 ‘번외전’ -‘갤럭시노트FE’ vs ‘G6 플러스’ -비수기던 7월에 이례적 ’번외경쟁‘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 LG전자 ‘G6 플러스’가 오는 7월 줄줄이 출시를 예고하면서 올 여름 기존 프리미엄폰의 ‘번외 상품’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삼섬전자 ‘갤럭시노트7’ 리퍼폰 ‘갤럭시노트FE’가 이동 통신3사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출시된 LG전자의 상반기 프리미엄폰 ‘G6’에서 용량을 달리한 ‘G6플러스’도 비슷한 시기 출격한다. 일반적으로 7월은 상반기 출시 제품의 수요가 주춤해지고 하반기 프리미엄폰 출시 전이라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힌다.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기존에 출시됐던 전략 프리미엄폰의 성능을 이어받은 ‘파생폰’이 등.. 더보기
스탠퍼드대 판샨후이 교수 연구팀, 기반기술 개발 스탠퍼드대 판샨후이 교수 연구팀, 기반기술 개발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몇 년 전부터 전기자동차가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 운행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아 충전이 여전히 큰 골칫거리다. 충전소가 흔치 않아 자칫하면 도로 한가운데에서 오도 가도 못 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무선충전 기술이 상용화돼 있으나, 휴대전화 등에만 쓰일 뿐 전기차에는 대안이 될 수 없다. 충전기가 있는 곳에 전기차를 주차해 둬야만 충전이 가능한 탓이다. 그러나 움직이는 물체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해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 새로 개발돼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길이 열렸다. 이 기술이 보편화하면 전기차가 충전소에 들를 필요가 없으며, 도로에 깔린 무선 전력 공급 인프라를 통해 전력을 받으면 된다. 도로를 달리면서 충전이 되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