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5 메모리 2020년 생산개시, 인텔 AMD 2021년 대응 CPU 출시 목표

SK하이닉스에서 2020년 DDR5램 대량 생산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여러 메모리 제조 업체가 2020년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JEDEC에서 DDR5에 관련하여 표준 규격은 발표하였으나 공식적 최종 사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러한 현 상황속에 DDR5의 첫 메모리 생산은 2020년에 SK 하이닉스를 필두로 하여 여러 메모리 제조 업체가 생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메모리 플랫폼이 DDR4에서 DDR5로 시장 변화가 이루어 지는 만큼 DRAM을 CPU 제조회사 인텔과 AMD 측도 DDR5 메모리 플랫폼을 대응하여 2021년 시장 출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 인텔의 경우 예정인 타이거 레이크로, AMD는 ZEN4로 DDR5 메모리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끝으로 SK하이닉스에선 올해 초 6,400MHz의 동작 속도에 1.1V 전압으로 동작하는 DDR5 램을 발표했으며 삼성전자에선 2020년에 6,400MHz의 동작 속도를 갖고 있는 DRAM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