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최신 메인보드에 채용된 SATA 익스프레스는 기존 SATA 6Gbps보다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정식으로 발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많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ASUS와 인텔은 공동으로 SRIS BIO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에 대해 ASUS는 상세한 설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SRIS(Separate Reference Clock with Independent Spread Spectrum Clocking Architecture)라는 긴 이름을 해석해 볼 때 SATAe의 클럭과 베이스 클럭을 서로 독립시켜 SATA 익스프레스가 제 성능을 내 줄 수 있도록 한 기술로 보인다. ASUS는 SRIS BIOS를 적용한 메인보드에 2개의 mSATA X110 SSD를 장착했을 시 초당 745/809MB의 순차 읽기 쓰기 성능을 발휘했다고 밝히며 이 결과는 SATA 6Gbps에 비해 40~50% 향상된 성능이다. 이 기술이 ASUS 제품에만 적용 될 것인지 다른 메이커의 메인보드에도 적용될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www.kbench.com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루미늄 신발을 신은 게이밍 마우스 스카이디지탈 블러디 V7MA (0) | 2014.04.28 |
---|---|
UHD 초고화질 영상 시대, PC 업그레이드 필요할까? (0) | 2014.04.28 |
아이티컴파스, volo 빅타워 케이스 ‘팔라딘’ 핫스왑 베이 기판 기본 제공 (0) | 2014.04.28 |
9 시리즈 세상이 온다! ASUS 코리아, 'Z97 메인보드' 국내 최초 공개 (0) | 2014.04.28 |
새로운 하스웰 CPU 탑재 맥북에어 다음주 출시? (0) | 201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