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텍스에 참가한 코닝이 올 초 예고한 항균 기능 제품을 선보였다. '안티마이크로바이얼 코닝 고릴라 글래스'로 소개된 이 제품은 항균 기능이 있는 음이온을 강화 유리 표면에 적용해 세균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이 적용된 것으로, 약 10분 만에 70% 정도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고 2시간 정도가 흐르면 99.9%의 세균 제거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더군다나 일시적인 효과로 과대 포장된 기존 향균 제품과 유리 수명이 다할때까지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각종 세균 문제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선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안티마이크로바이얼 코닝 고릴라 글래스는 스마트폰 외에도 강화 유리가 사용되는 모든 분야로 공급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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