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RAZR) 2019'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모토로라 '레이저' 폴더블폰은 지난 2004년 출시돼 큰 인기를 누린 '레이저 V3'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펼친 상태에서는 6.2인치(876x2142) 크기의 일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접은 상태에서도 2.7인치(600x800) 보조 디스플레이를 통해 전화 통화 및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에서 공개한 핸즈온 영상에서는 '레이저' 폴더블폰의 디자인 특징 및 주요 기능들이 소개된다. 다만, 접을 때 힌지 부분과 패널 사이 공간(갭)이 보이는데 먼지 유입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1500달러에 '레이저' 폴더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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