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보급형 '아이폰SE2'의 페이스ID 탑재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ES 2020에 참여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A13 칩을 채용한 아이폰8 업데이트 버전으로 터치ID 모델 외에 페이스ID 모델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체 크기는 아이폰7 수준으로 리시버 부분 크기는 아이폰11 시리즈와 아이폰XS 시리즈의 중간 크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또한, 터치ID 대신 페이스ID 채용으로 기기의 상하단 베젤(테두리) 폭이 축소되면서 디스플레이 크기는 5.4인치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대만 디지타임스는 애플이 올해 4종의 OLED 아이폰12 및 2종의 LCD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종의 LCD 아이폰은 아이폰SE 후속 모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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