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유료 제품보증 서비스인 '애플케어 플러스'가 마침내 국내에 공식 도입된다.
11일 애플 코리아는 한국에서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이다. 소비자 과실로 인해 기기가 파손되더라도 2회에 한해 수리, 리퍼를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미국 등에서는 수년 전부터 지원됐지만 국내에는 그간 도입되지 않아 차별 논란이 불거졌었다.
애플케어 플러스 아이폰7~아이폰11 시리즈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본인 과실에 인한 파손, 손상의 경우 화면 손상은 건당 4만원, 기타 손상은 12만원의 본인 부담금이 부과된다.
한편, 애플은 국내 아이폰 하드웨어 보증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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