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버전이 구글과 애플앱스토어에서 정식출시됐다.
16일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펍지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블루홀와 텐센트가 공동개발했다. 국내 유통은 블루홀이 맡는다.
앞서 배틀그라운드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3시간가량 이른 시간에 모바일 버전을 오픈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서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작이 다소 어렵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블루스택 등 앱 플레이어를 사용하면 PC에서도 최적화된 환경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쉽고 간편한 조작법으로 즐길 수 있다.
앱 플레이어에서 키매핑 기능을 이용해 앉기, 업드리기, 총 쏘기, 이동 등을 키보드 단축키로 설정하면 쉽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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