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의 차세대 주력폰 '갤럭시노트4'와 'LG G3'에 나란히 방수 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IT매체 BGR은 국내 매체의 보도를 인용,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와 LG G3에는 삼성 갤럭시S5에 사용됐던 것과 같은 방수 케이스가 채용된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S5에 방수 케이스를 채용해 갤럭시노트4에 방수 기능이 탑재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지만, LG G3에 방수 기능이 제공된다면 LG 전자 최초의 플래그쉽 방수폰이 된다. 소니가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쉽 '엑스페리아Z1'에 방수 기능이 탑재돼 방수폰 시대를 열었으며, 올해 출시되는 플래그쉽 스마트폰들도 방수 기능이 잇따라 제공될 것으로 전망돼, 앞으로는 스마트폰 카메라처럼 방수 기능이 기본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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