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5'부터 디스플레이 파손 시 액정을 반납하면 수리비를 할인해준다. 이전까지는 서비스센터 인근에 있는 휴대전화 부품 업자에게 깨진 화면 부품을 상태에 따라 5만원 안팎에 팔 수 있었지만,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할인해 주기로 한 것. 삼성전자서비스는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갤럭시S5 이후 새로 출시하는 제품부터 아몰레드(AMOLED) 화면을 수리한 이후 불량 부품을 반납할 경우 수리비용이 할인될 수 있다고 밝혔다. 단, 액정표시장치(LCD)가 아닌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한정된다. 삼성전자서비스 측은 "디스플레이(AMOLED) 수리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지속 가격을 인하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비정상적 유통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근절하기 위해 이원화된 가격을 운영한다."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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