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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8

美 내달 11일 5G 상용화 선언에…삼성, 엿새 앞서 갤S10 5G 공급 맞대응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세계 최초’ 타이틀을 놓고 한국과 미국의 피 말리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버라이즌이 5월 상용화 일정을 앞당겨 4월11일 5G 상용화 서비스를 선언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SK텔레콤에 4월5일까지 ‘갤럭시S10 5G’의 단말기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버라이즌의 일정 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가능한 빨리 5G, 심지어 6G 기술을 도입하길 원한다. 미국 기업들이 노력하지 않으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주문한 뒤 이뤄진 것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통신사 공급이 4월5일까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이후 SK텔레콤은 자사의 통신망에서 필드테스트를 한 뒤 일반 고객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5G 상용화 서비.. 더보기
에어팟2·신형 아이패드 공개 전망은?…애플 이벤트 관전포인트 5가지 애플은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올해 첫 번째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국 IT매체 맥루머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애플이 소개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애플 뉴스 서비스먼저 애플은 이벤트에서 뉴욕 타임즈와 워싱톤 포스트 등 유료 뉴스 사이트의 기사에 애플 뉴스 사용자가 무제한 액세스 할 수 있는 뉴스 구독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독 서비스는 월 9.99달러로 알려졌다.또, 애플 뉴스 서비스에는 애플이 작년에 인수한 텍스처(Texture)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유사한 잡지 콘텐츠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밍 TV 서비스이벤트에서는 애플이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스트리밍 TV 서비스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 스트리밍 TV 서비스는 다른 .. 더보기
LG전자 5G 스마트폰 'V50 씽큐' 구매혜택 유출…듀얼 스크린 '공짜' ▲LG V50 씽큐 5G LG전자의 첫 번째 5G(세대) 스마트폰 'V50 씽큐 5G' 구매혜택이 온라인에 유출됐다.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스크린샷에 따르면 LG전자는 4~5월 중 'V50 씽큐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듀얼 스크린' 액세서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V50 씽큐 5G'의 최대 특징인 탈착식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Flip) 형태로 일반 스마트폰 커버처럼 끼우기만 하면 스마트폰과 연동된다.이를 펼치면 6.2인치 LG 듀얼 스크린 화면은 왼쪽에, LG V50 ThinQ 5G 화면은 오른쪽에 위치하게 되며 2개의 스마트폰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구동된다.또, LG전자는 LG 페이와 연계한 4월 개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룰렛 방식으로 진행되는 개통 이벤트 경품으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