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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대만 페가트론, ARM 기반 신형 맥북 생산하나 대만 ODM(제조자설계생산) 업체 페가트론이 애플이 개발 중인 ARM 기반 신형 맥북을 제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ARM 기반 맥북의 코드명과 모델명은 각각 스타(Star)와 N84다. 애플은 페가트론이 생산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애플은 2010년 이후부터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자체 개발한 ARM기반 A 시리즈 칩셋을 채택하고 있지만, 맥은 200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텔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외신은 ARM 기반 노트북용 칩을 개발할 경우 애플이 인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최신 맥북 프로 터치 바에는 이미 자체 개발한 ARM 기반 T1 칩이 탑재되어 있다.한편, 앞서 미국 I.. 더보기
애플 OLED 디스플레이 '올인'…2019년형 아이폰 3종 모두 OLED 탑재 전망 애플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라인업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전량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29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애플이 2019년 출시되는 아이폰 3종 모두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애플은 올해 5.8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과 6.5인치 플러스 모델 등 OLED 아이폰 2종과 6.1인치 LCD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 3종 모두에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보도대로 2019년 아이폰 3종에 OLED 패널이 채택될 경우 삼성디스플레이의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현재 LCD 패널을 공급하고 있는 재팬디스플레이(JDI)는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보도가 나가자 JDI 주가.. 더보기
갤럭시S9·아이폰X 저렴하게 빌려쓰세요…SK텔레콤, 빌려쓰고 케어받는 'T렌탈' 출시 SK텔레콤에서 스마트폰 렌탈·케어 서비스 ‘T렌탈’을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서비스다. 24개월 만료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다.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으며 향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될 예정이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와 11번가에서 가입 신청하고 택배로 스마트폰을 받으면 T월드다이렉트 고객센터를 통해 간편하게 개통할 수 있다.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만4872원 △아이폰8 64GB 3만1885원 △아이폰X 64GB 4만7746원이다.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 각.. 더보기
2019년 아이폰 '트리플 렌즈 카메라' 탑재…LG이노텍 모듈 공급하나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nekok.phonekok&hl=ko 모바일에서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되면서 성능좋은 스마트폰을 찾으시죠. 최신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지면서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리미엄폰을 최저가에구매하실수 있는 폰콕에서 가격비교하시고, 편리하게 구매하세요.추천지점에 "SQ6TE" 입력하시고, 전화번호만 입력하시면 조회가능합니다. 앱사용법은 너무 쉬워서 설명하기가 더 어렵네요.로그인하시면 원하시는 요금제를 선택하시면 바로 정보를 수집합니다.첫화면의 셋팅값은 SK기준으로 퍼펙트S요금제 기준으로 보여집니다.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비싼요금제만 구매가능하신줄 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애플이 2019.. 더보기
[영상] 유출된 도면으로 제작한 '아이폰SE2' 컨셉트…한손에 '쏙' 유튜브 채널 컨셉트크리에이터(Concept Creator)에서 새로운 '아이폰SE2' 컨셉트 렌더링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아이폰SE2' 컨셉트는 온라인에 유출된 캐드(CAD) 도면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전면은 아이폰X를 연상시키지만 측면과 후면은 오리지널 아이폰SE와 아이폰5S와 비슷하다.하단에서는 3.5mm 헤드폰 잭도 제거됐다. 루머에 따르면 아이폰SE2 크기는 4인치 아이폰5S와 동일하지만 4.7~5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만약, 컨셉트대로 아이폰SE2에 홈 버튼이 제거된 풀스크린이 탑재된다면 페이스ID 지원 여부도 관심사다. '아이폰SE2'가 보급형인만큼 부품 가격이 비싼 페이스ID 기능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https://play.google... 더보기
노치·베젤 'NO'…中비보 풀스크린 스마트폰 'NEX' 실사진 유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비보(Vivo)의 무베젤 풀스크린 스마트폰 'NEX' 실제 사진이 유출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MWC 2018에서 '아펙스'(Apex) 콘셉트폰으로 공개된 적이 있는 비보 'NEX'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노치(notch)'도 베젤(테두리)도 없는 풀스크린 스마트폰이다.외신에 따르면 'NEX' 스마트폰의 화면 비율은 99%에 이른다. 상단과 하단 베젤 두께는 각각 1.8mm, 4.3mm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비보는 풀스크린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면 지문인식 센서를 내장하고 전면 카메라는 팝업 형태로 탑재했다. 3.5mm 헤드폰 잭은 상단부에 제공된다.한편 비보는 다음달 12일 이벤트를 열고 'NEX'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https://play.go.. 더보기
'LG G7 씽큐' 미국서 사전예약 개시.. 무상 보증기간 2년 LG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7 씽큐'가 지난주 24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LG G7 씽큐'는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등 이동통신사를 통해 6월 1일 정식 출시된다. AT&T에서는 G7 씽큐 대신 'LG V35 씽큐'를 미국서 독점 출시할 예정이다.버라이즌과 T-모바일에서 판매하는 'LG G7 씽큐' 가격은 750달러, 스프린트 가격은 792달러다. 버라이즌과 T-모바일에서는 2년 약정을 기준으로 월 30~31.25달러, 버라이즌에서는 18개월 약정을 기준으로 월 33달러를 지불하면 된다.한편, LG전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LG G7 씽큐'에 대해 2년 무상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앞서 미국에서 출시된 G6, G6 플러스, V30, V30 플러스, V30.. 더보기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 유출…노트8보다 얇아진 베젤 '눈길'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28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삼성모바일뉴스는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 사진을 독점 소개했다.공개된 갤럭시노트9 전면 패널은 전작과 비교해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하단 베젤은 전작 갤럭시노트8과 비교해 더 얇아진 것으로 보인다. 상단에 뚫린 컷아웃은 동일하다.지금까지 전해진 갤럭시노트9 사양은 18.5대9 화면비의 6.4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45, 엑시노스 9810 칩셋, 6GB 램, 128GB 스토리지, 4000mAh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8GB램과 512GB 저장용량을 갖춘 갤럭시노트9 특별판도 출시될 것이란 루머도 돌고 있다.한편, 삼.. 더보기
구글 '픽셀3' 스마트폰 이런 모습?…렌더링 공개 구글의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3' 렌더링이 공개됐다.지난주 외신은 안드로이드 P 베타 설정화면에서 포착된 베젤(테두리)이 거의 없는 스마트폰이 구글 차기 픽셀폰일 수 있다고 전했다.디자이너이자 IT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하는 벤자민 게스킨(@VenyaGeskin1)은 안드로이드 P에서 포착된 스마트폰 이미지를 기반으로 렌더링을 제작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작년에 출시된 픽셀2 XL과 비교해보면 상하단 베젤이 더욱 좁아진 모습이다.한편 '픽셀3'는 올 3분기 중 안드로이드 P(9.0) 정식 버전과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honekok.phonekok&hl=ko 모바일에서 게임을 많이 하게 됩니다... 더보기
'갤럭시노트9' 512GB 용량 출시?…'노트북PC 맞먹네' ​ 삼성 갤럭시노트9 콘셉트이미지.© News1 (서울=뉴스1) 유경선 기자 =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에 출시하는 '갤럭시노트9'의 저장용량을 512기가바이트(GB)까지 늘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26일(현지시간) 갤럭시노트9이 8기가바이트(GB) 램(RAM)에 512GB 저장용량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시판중인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고 사양인 '갤럭시S9플러스'가 6GB램에 256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저장용량이 2배나 늘어나는 셈이다. 여기에 마이크로 SD카드까지 장착하면 저장용량은 더 확장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512GB 내장형 메모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더보기